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 연출 김윤철)에서 이별로 괴로워하는 성준(최수현 역)의 모습과 카페 마담 앙트완을 따나는 혜림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결말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수현은 혜림의 차가운 이별 통보에 어린 시절 친모와 헤어지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모든 게 나 때문이다. 혜림씨도 나 때문에 떠난다”며 “내 없어져 버려야 해”라고 가슴을 치고 괴로워했다. 두 사람이 끝내 이별을 택하게 될 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15회 예고편 속 수현은 혜림의 빈자리
바둑판을 마주하고 인간과 컴퓨터의 '맞수'가 9일부터 펼쳐진다.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총 다섯번의 맞대국을 진행한다.대국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매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11일과 14일에는 경기가 없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전용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상금은 100만달러(약 12억원)로 이세돌 9단이 패할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로 전액 기부된다. 규칙은 한국식이 아닌 중국식을 따른다.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또 다시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3회말 등판, 1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선발 마이클 와카에 이어 등판한 오승환은 처음 상대한 커트 스즈키를 포수 앞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이어 대니 산타나를 3루수 직선타, 브라이언 도저를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키면서 임무를 완수했다. 오승환은 4회말 마운드를 루크 위버에게 넘겼다. 오승환은
레알 마드리드가 AS로마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결정력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레알 마드리드가 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전 호날두와 하메스의 연속골을 묶어 2-0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 합계 4-0 완승을 거둔 마드리드는 8강에 올라 우승을 향한 전진을 이어가게 됐다.지난 2월18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로마 입장에서는 '모 아니면 도'인 경기
8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한국 대표 조세호, 중국 대표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출연한 '한-중-이(韓中伊)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차오루는 "한국에 온 지 10년 됐다. 2006년에 왔다. 대학교 다니려고 왔다.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17세에 솔로가수로 데뷔한 후 중국 CCTV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데뷔 후에도 막막했다. 다음 앨범은 없다고 가
“꿈을 이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또 제 아들과 함께 나눔의 현장을 찾고 싶습니다. 아들에게 나눔의 가치,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많은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서 뛰어 놀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저희 부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8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측은 유지태·김효진 홍보대사 부부가 네티즌들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 아동들을 위한 학교 짓기 캠페인 ‘꿈꾸는 학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니제르에 초등학교를 짓기 위한 후원금 총 1억 4천만원을 모금을 목표로 하며 올해 말
[인터넷 뉴스팀]KBS 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이 프로는 우리나라의 최장수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성인들에게 아련한 옛 추억을 전해주고 있다,이러한 ‘가요무대’는 7일 제1457회 봄을 맞아 ‘청춘의 꿈’ 편을 방송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가요무대는 배일호와 설운도가 ‘청춘의 꿈’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흥겨움을 불러오며 뒤를 이어서 김연자, 안다미, 명국환이 ‘청춘 브라보’ ‘내 이름은 소녀’ ‘청춘의 삼색 깃발’순 으로 이 자리에 모인 방청객과 시청자들에게 성인 가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인터넷 뉴스팀] 김원준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준의 신부는 14세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오는 4월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김원준의 예비신부 이 모씨는 이화여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로스쿨을 마쳤다.로스쿨 재학 시절인 2012~2013년 인천시효도회 효행상을 받았을 만큼 인품과 성품이 뛰어나며, 또 장학생으로 선정 될 만큼 뛰어난 실력파로 지난해 검사에 임용됐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사랑을 키워 오다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