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이완 정치권은 젊은 리더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타이완의 지룽시(基隆市) 린요창(林右昌)시장은 젊은 정치인, 다크호스 정치인으로 불리며 그는 타이완의 국민당이 60년을 집권한 지룽시(基隆市)에서 민진당(民進黨)개혁파 출신으로는 두 번째 시장이 됐으며 첫 번째 지룽시(基隆市) 연임 최연소 시장으로 이에 타이완 정치권은 젊은 정치 지도자 탄생을 알렸다.지룽시(基隆市)시장실에서 본지 특파원과 인터뷰에서 린요창(林右昌)시장은 “대한민국과 단교이후 국가 간의 정치권 교류가 멀어졌으며 그는 현직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수 있어! 최신 진료방안이 나와...[기자-홍이숙]중국 “국가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이 다시 업데이트됐다. 2월 5일 중국국가위건위에서 발표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5판)》은 무증상 감염자도 감염원이 될수 있다고 처음으로 제기하였다.제4판과 대비했을때 신판 진료방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유행병학적 특성 서술에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5판 진료방안에서는 처음으로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이 될수 있다고 제기하였다.전파경로는 호흡기 비말과 접촉을 통한 전파가 주된 경로다
[Today-korea 서지우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폭로한 최영원(추이융위안)이 팬들에게 살해협박을 받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9월 23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최원영(추이융위완)은 판빙빙 탈세 의혹을 제기한 후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신고를 했다.횟수만 10차례 가까이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신의 신변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감춰진 또 다른 연예계 자료들을 폭로하겠다고 밝혔다.지난 5월 중국 국영방송 CCTV 토크쇼 진행자 최원영(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한 영화에 출연하며 이중 계약서를 작성
아카데미 시상식 ‘봉투 배달사고’ 직원 해고[Today-korea 곽우정 기자]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봉투 배달 사고를 일으킨 직원 2명이 해고됐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셰릴 분 아이작 아카데미 위원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봉투 배달 사고를 일으킨 브라이컨 컬리넌과 마르타 루이즈를 더 이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일할 수 없게 조치했다”고 밝혔다.컬리넌과 루이즈는 시상자인 비티와 더너웨이에게 작품상 봉투를 잘못 전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시상자의 봉투에는 작품상이 아닌 여우주연상 수상
“수영장 물 속, 오줌이 과연 들어 있을까?”[Today-korea 곽우정 기자]수영장과 온천탕 물속에 얼마나 많은 오줌이 들어있는지 측정해 결과 수영장보다 호텔 온천탕에서 더 많은 양의 오줌이 검출됐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앨버타대 연구진은 캐나다 2개 도시의 31개 수영장과 온천탕에 얼마나 많은 오줌이 들어있는지를 분석하니 83만ℓ 규모 수영장 기준의 물에 75ℓ의 오줌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오줌에 들어있는 감미료 아세설팜칼륨 농도 측정을 통해 이뤄졌다.조사 결과 31개곳 모
자살 시도 했지만 목숨 건진 여자, 그 이유는?[Today-korea 곽우정 기자]한 여성이 자살을 시도하려 강물에 뛰어들었지만 높은 체지방률 덕분에 살아남은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지난 27일 “중국 광동에 사는 한 여성이 투신자살을 하려 강물에 몸을 던졌지만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몸이 떠올랐다”고 보도했다.여성은 물에 빠진 후 가라앉지 않고 수면 위로 떠올랐고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목격하고 신고를 했다.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여성의 몸에 벨트를 채워 구조하려 했지만 벨트 크기가
하버드대 법률지의 첫 흑인여성 편집장[Today-korea 곽우정 기자]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의 법률 학술지 ‘하버드 로 리뷰’에 흑인 여성 편집장이 탄생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990년 최초로 흑인 편집장에 오른 지 27년 만이다.흑인 여성이 편집장에 오른 것은 학술지 창간 130년 만에 처음이다.27일(현지시간) NYT에 따르면 하버드 로 리뷰는 지난달 말 학생 편집자들이 12명의 후보 중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의 아메이메이 우마나(24)를 편집장으로 선출했다.하버드 로스쿨 학생들이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멋쟁이’…손녀와 함께 춤을 춰요[Today-korea 곽우정 기자]주방에 신나게 춤을 추는 여학생의 뒤에서 식탁을 닦던 할아버지도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손녀 몰래 리듬을 타는 할아버지였으나 손녀와 눈이 마주치자 “난 이렇게 식탁만 닦고 있었다”고 시치미를 뚝 뗀다.하지만 할아버지는 다시 시작된 음악에 또다시 몸이 흔들흔들 반응하자 손녀는 웃고 말았다.
3년 전 실종, 8살 어린이 집에 돌아와[Today-korea 곽우정 기자]5살 때 실종됐던 어린이가 3년 만에 혼자 집을 찾아왔는데 기억을 더듬어 집을 찾아온 듯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실종 3년 만에 8살이 돼 나타난 딸의 모습에 부모는 만감이 교차했다.A양의 어머니는 “딸을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상처를 보니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눈물을 흘렀다.경찰은 A양의 말을 토대로 A양의 집에서 걸어서 3시간~4 시간 거리에 있는 유괴 용의자의 거처를 찾아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
지진 '악몽' 중국 쓰촨성 원촨서 규모 4 지진[Today-korea 곽우정 기자]지난 2008년 수만명의 인명 피해를 낸 대지진을 겪은 중국 쓰촨성 원촨현이 26일 또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 관측 당국인 중국지진대는 26일 이날 새벽 3시 24분께(현지시간) 쓰촨성 원촨현(북위 31.02도, 동경 103.38도)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13㎞다.인근 지역에 위치한 쓰촨성의 성도 청두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는 주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
강아지가 무슨 죄?, IS '개 폭탄‘ 영상 논란[Today-korea 곽우정 기자]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강아지에 폭탄을 부착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IS에 대항하는 3명의 이라크군 반란군이 생포된 강아지에 장착된 폭탄 조끼를 입히고 있다.제조된 폭탄은 전선과 물병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최대 4명 정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설계됐다.한편, 강아지에 부착된 폭탄은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군 여기자 모술 최전선서 도로매설 폭탄에 숨져[Today-korea 곽우정 기자]이라크군과 이슬람국가(IS)가 격렬하게 전투를 벌이는 모술 전장을 취재하던 이라크 쿠르드계 방송 루다우의 종군 여기자가 도로에 매설된 폭탄에 숨졌다. 이라크 쿠르드계 방송 루다우는 26일 “기자이자 뉴스 진행자인 자사의 쉬파 가르디(31)가 모술 전투 현장을 취재하던 중 25일 오후 도로 매설 폭탄 공격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아코 모함 루다우 사장은 “군인이 아닌 만큼 전투 현장은 되도록 피하라고 수차례 권유했지만 ‘기자 정신’
초보 낚시꾼이 낚은 466kg 대형 청새치 '화제'[Today-korea 곽우정 기자]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은 낚시꾼이 500kg 가까운 청새치를 잡아 화제가 되고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지난 25일 웨이드 윌슨으로 알려진 이 낚시꾼이 초대형 새치를 낚아 보트에 타고 있던 동료 2명과 함께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낚은 청새치는 무게가 466kg으로 37kg짜리 낚싯줄을 사용했으며 성인 3명이 2시간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보트로 끌어올렸다.무리와이 스포츠 낚시클럽의 스탠 필립스 회장은 지난
‘라라랜드’ 감독, 아카데미 역대 최연소 감독상올해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한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Today-korea 곽우정 기자] 영화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제89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역대 최연소 감독상 수상 기록을 작성했다. 셔젤 감독은 1985년생으로 올해 32세다.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셔젤 감독은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핵소 고지’의 멜 깁슨,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네스 로너건, ‘문라이
아르헨티나 금환일식…달에 가린 금반지 같은 태양[Today-korea 곽우정 기자] 달이 태양을 가려서 생기는 일식, 그중에서도 마치 금반지처럼 보여서 ‘금환 일식’이라고 불린다.26일(현지시각) 달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일어나는 이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추부트 주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선글라스나 관측 장비를 챙겨서 목이 빠지도록 하늘을 바라보던 관중들은 이처럼 드문 천체 현상을 확인하고는 서로 포옹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는 등 저마다 추억을 남겼다.우리나라에서는
미국 트랜스젠더, 여자부 레슬링 ‘우승’[Today-korea 곽우정 기자]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중인 미국의 10대 트랜스젠더 소년이 레슬링 여자부에서 우승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레슬링대회 여자부 50㎏급에서 매크 베그스(17)가 전승으로 우승하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베그스는 현재 성전환 중으로 남자부에 출전하려 했지만 출생 성별에 따라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는 텍사스주 규정 때문에 여자부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2100년 심해 생물 아사 위기”[Today-korea 곽우정 기자]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100년도 되지 않아 심해 생물들이 굶어서 멸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전문학술지 ‘엘레멘타’에 발표된 세계 20개국 해양연구소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2100년쯤 수심 200m~6000m의 심해에 사는 생물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전사소 수역 확대 등의 환경변화를 겪게 된다.연구진은 31개 지구시스템 모델을 사용해 해양동물이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심해의 해수온도, 산
경찰의 흑인 청년 ‘성폭행’ 의혹, 파리 고교생들 학교 봉쇄[Today-korea 곽우정 기자]프랑스 파리에서 고교생들이 경찰의 흑인 청년 성폭행 의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고교 16곳에 임시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학교 출입을 막았다.횃불을 든 일부 학생들은 파리 동부의 플라스 드 라 나시온 광장을 행진하면서 경찰의 흑인 청년 폭행을 규탄했다.파리 교육청은 “구내 103개 고교 가운데 16개가 학생들에 의해 출입이 봉쇄되고 12개에서도 소동이 발생했다”며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게 얼마?” 중국, ‘지폐 장미꽃다발’ 선물 화제[Today-korea 곽우정 기자]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돈으로 만든 꽃다발’을 선물해 화제다. 이 남자는 1만 위안(약 165만원)의 돈을 들고 꽃가게를 찾아가 꽃다발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그는 꽃집 주인에게 “닭의 해를 맞아 잘 시작하기 위해 ‘지폐 장미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이 남성의 요청에 이 꽃가게 주인은 100위안 지폐를 정성껏 말아 안개꽃과 포장지를 더해 ‘지폐 장미꽃다발’을 만들었다.중국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인
필리핀 해안에 떠밀려온 하얀 털의 정체 불명 생물체[Today-korea 곽우정 기자]필리핀 해변에 하얀 털로 뒤덮힌 정체 불명의 생물체가 떠밀려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필리핀 디나가트 제도 캑디아나오 해변에서 하얀 털로 뒤덮힌 거대 생물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괴 생명체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일부 내티즌은 괴생명체가 니켈로디언이 제작한 애니메이션TV 시리즈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 중 가상 캐릭터인 ‘앱빠’(Apps)를 닮았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이 생명체가 지난 192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