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korea=오은서 기자]11월 분양시장은 지난달 연기된 물량에 연말을 피하려는 막바지 물량까지 더해 '큰 장'이 열리면서 '월간 최대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1일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은 전국 총 5만4798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3차 사전청약 단지인 과천, 하남교산 등 총 4000여가구 공급과 함께 올해 마지막 공급을 노리는 단지의 분양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11월에는 76개 단지, 총가구수 5만479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동월 물량과 비교하면 총가구수는 2만5969
[Today-korea=오은서 기자]DL이앤씨가 경기도 의정부시에 대규모 생태공원을 품은, 세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본격 공개한다. DL이앤씨는 오는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65-3번지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총 650가구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설계됐다.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단지는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발곡 근린공원 내 입지로 주거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Today-korea=오은서 기자]SK에코플랜트가 미국 연료전지 제조사와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국내외 연료전지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로 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상업 협력 계약을 포함한 총 5건의 계약을 체결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8년 블룸에너지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국내 독점 공급권으로 국내 연료전지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양사는 수년간 함께 국내 탄소제로 목표 달성에
[Today-korea=오은서 기자]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중심가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더샵'의 브랜드의 상품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사업, 업무시설이 밀접된 대구 핵심 입지
[TODAY 스포츠=오은서 기자]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산업은 강원도 원주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 '남원주 역세권'에 짓는 '호반써밋원주역'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호반산업은 강원도 원주지 남원주 역세권 A1 블록에 '호반써밋원주역'을 11월 초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호반써밋원주역'은 지하 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총 465가구며 전용면적 62㎡와 84㎡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 가구수는 ▲62㎡ 53가구 ▲84㎡A 275가구 ▲84㎡B 137가구다. 단지는 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의 첫 분양이자 원주에 첫 선을 보이는 '
[Today-korea=오은서 기자]호반건설이 부산에 첫 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스마트시티’(가칭)는 고객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와 스마트 라이프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에코델타시티 7블록 ‘호반써밋 스마트시티’를 11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호반써밋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으로 총 526가구이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56가구 ▲84㎡B 90가구 ▲84C㎡ 80가구다.최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Today-korea=오은서 기자]DL이앤씨가 김포시 풍무지구에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은 '역세권 인프라와 서울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11월 중, 경기도 김포시 풍무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1 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나뉜다.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특히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반경 1km
[Today-korea=오은서 기자]GS건설이 강원도 동해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Xi)’인 동해자이가 전 주택형 청약 접수 1순위를 마감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한 '동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총 4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19명이 접수해 평균 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이번에 동해자이가 기록한 평균 청약경쟁률 6.2대 1은 동해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61㎡ 타입으로
[Today-korea=오은서기자]현대건설이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인 '중량충격음' 완화를 위한 특수소재 개발로 기존 바닥구조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차단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기술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층간소음은 ▲가벼운 충격으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성인의 보행, 아이의 뛰는 소리 등 무겁고 큰 충격으로 발행하는 중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최근 세대간 분쟁의 원인으로 떠오른 중량충격음 차단을 위해 현대건설은 기존의 바닥구조 시스템에 특수소재를 추가 적용해 국내 유일의 1등급 기술역량을 확보했다.
[Today-korea=오은서기자]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거지 인근 상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GS건설은 내달 1000여가구가 입주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섰다.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역동 경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 블록에 들어서는 ‘광주역 자연&자이’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GS건설 컨소시엄(GS·태영·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내달 입주 예정인 103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4~41㎡ 14실 규모
[Today-korea=오은서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한 '희망의 집 고치기' 일환으로 재한배트남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대우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내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베트남대사관, 한국 해비타트, 원오사와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에서 ▲대우건설은 벽화 조성과 쉼터 건립을 위해 2억5000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후원, 임직원의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베트남불교 원오사는 충남 천안에 있는 쉼터 건립의 부지 제공 ▲
[Today-korea=오은서기자]현대건설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의 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의 마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마천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534표 중 466표의 득표라는 찬성에 따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마천4구역은 송파구 마천로61마길 12-10 (마천동 323번지) 일대 6만 653㎡를 대상으로 건폐율 22.6
[Today-korea=오은서기자]대우건설이 실수요자의 취향을 반영해 24개 타입으로 평면을 특화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분양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견본주택을 15일부터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천 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전용면적 53㎡~82㎡ 총 985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거주자 우선 공급 분양은 197실이며 일반분양은 788실이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전용면적을 ▲
[Today-korea=오은서기자]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스마트 혁신기업과 연계한 대·중소기업 상생플랫폼을 구축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11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과가치와 대·중소기업 상호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중소 과학기술 상생플랫폼’ 운영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상생플랫폼 협약은 지난해 7월 SK에코플랜트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맺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협약식’의 후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중소기업 간 상생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에게 연구개발 잠재력이 있는 인프라를
[Today-korea=오은서기자]쌍용건설이 올 들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수도권과 광역시 일대에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유형 중 하나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9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최근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에 있는 온천제2공영 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쌍용건설은 지난 7월 개최된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99명(전
[Today-korea=오은서 기자]대우건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고품질 건설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주택 하자관리에 나섰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하자분석시스템(ARDA, Apartment Repair Data Analysis)을 개발했다.주택 품질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우건설은 수십년간 축적한 하자관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 시각화 기술을 이용해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하게 됐다.이 시스템은 통합대시보드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