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5일 고척 삼성전 호투로 승리 견인

<사진=뉴시스>

[Today-korea=고척돔, 이한주 기자]"에이스답게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어줬다."

키움 히어로즈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키움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 에릭 요키시는 이날 7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을 챙기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요키시가 에이스답게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어줬다. 경기 초반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완급 조절을 앞세워 잘 막아줬다. 7이닝을 책임져줘서 불펜을 아낄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키움 타선은 이날 상, 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고루 활약하며 11안타 8득점을 올렸다. 

홍 감독은 "상, 하위 타순 가리지 않고 고르게 안타를 뽑아준 타자들의 타격감도 다음 경기를 위해서는 고무적이다. 특히 득점 기회에서 점수로 이어줘서 쉽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었다"며 타선의 공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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