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씽 즐겁게  씽씽씽 노래해
씽씽씽 신나게  씽씽씽 춤을 추자
씽씽씽 하나 둘 셋 넷

장두이 문화국장
장두이 문화국장

[Today-korea 장두이 문화국장]아이들을 위한 흥겨운 동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콕 문화(?)에 길들여지다가 새롭게 뜬 방송 프로가 노래 오디션 프로다.

이미 몇몇 방송은 성공을 기반으로 더 크고, 더 오래 써먹을 수 있는 비슷한 프로그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 전 미국 NBC TV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탈렌트 프로에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이 연일 골든버저를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듯이, 우리나라에 상륙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금 방송가에 핫 프로로 권좌를 누리고 있다.

이 와중에 새로운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만 승부를 걸겠다는 펄스 엔터가 주최하는 <펄스대국민가요콘테스트>가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가요 오디션과는 다른, 이미 알려진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    라, 선정해서 올린 작곡가의 새 곡을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가 선택한 곡을 불러 제출하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거죠. 노래도 한 곡이 아닌 여 러 곡을 불러서 참가해도 됩니다.” 이 가요 콘테스를 준비하고 있는 펄스엔터 최준호 대표의 확신에 찬 말이다.

“주최즉에서 정한 작곡가들의 곡을 불러서 제출하면 되는 기존 노래 오디션 프로와는 색다른 점이 맘에 와 닿아서 신청했습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는 강혜성씨의 말이다.

“항상 노랠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노랠 불러서 제출하는 간단함이 좋았어요. 오디션이 형식적이지 않아, 제 끼를 맘껏 펼칠 수 있어 좋아요” 탈북민으로 북한에서 아코디온 연주자로도 활동을 했던 류지원씨의 말이다.

우리에게도 알려진 작곡가 김범룡, 홍진영, 추가열, 임강현, 조병석 그리고 배우 임채무씨도 작사가로서 곡을 내 놓았다. 큰 방송 미디어가 주최하는 것처럼 떠들썩한 홍보나 지원은 없지만, 진정한 음악인을 발굴하고, 이런 기회를 통해새로운 작곡가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다는 진솔한 취지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번 달에 예선을 거치고, 12월에 본선을 준비 중인데, 벌써 6천 여 명의 참가자가 신청을 했단다.  

“2월 경 엔 새로운 멋진 노래와 뉴 스타가 탄생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80대의 어르신일 수도 있고 5살짜리 꼬마일 수도 있지요.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기적과 동시에 전설을 찾고있는 겁니다”

땀내 나는 메모지를 들고 분주히 뛰어다니는 최준호 대표의 말처럼, ‘브리튼 갓 탈렌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수 폴포츠나 수잔보일처럼, 진정 우리 가요를 세상에 알릴 뉴 한류 스타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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