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전시회,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오픈 갤러리에서 열려

'생태보고 한강하구에 ‘독도’가 있다' 사진전시회 리플릿 (사진=김포문화재단)
'생태보고 한강하구에 ‘독도’가 있다' 사진전시회 리플릿 (사진=김포문화재단)

[Today-korea=이주옥 기자] 윤순영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이 10월 5일(화)부터 12월 5일(일)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오픈 갤러리에서 [생태보고 한강하구에 ‘독도’가 있다]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재)김포문화재단의 주최·주관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오픈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초대사진전이다.

사진전은 김포시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네 개의 섬과 시암리 습지, 조강, 그리고 새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13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하구 네 개의 섬이란 백마도, 홍도, 독도, 유도이며 그중 홍도는 일제강점기 간척사업으로 인해 평야가 되어 지금은 홍도평야로 불린다.

애기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월곶면, 양촌면, 하성면의 습지는 2006년 4월에 지정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가장 넓은 면적(37%)을 차지하고 특히 자연 상태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하성면 시암리 습지의 생태적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한강하구에서 다른 강과 만나는 조강은 오염된 민물을 해독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정화의 기능을 수행하며 애기봉에서는 조강과 북한 개풍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한강하구의 더없이 찬연한 전경, 눈을 사로잡는 철새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사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윤순영 이사장은 ‘한강하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굿둑 없이 민물과 짠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이자 생태축의 중심,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중간 기착지로서 매우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 ‘한강하구의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사진을 함께 관람하며 애기봉전망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에 아로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가 프로필

담화(曇華) 윤 순 영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2007년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08년 제10차 세계 람사르 총회 초청 재두루미 사진전

2009년 대한민국 국회 초청 재두루미 사진전

2019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경기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한겨레신문 물·바람·숲, 애니멀 피플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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