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연기, 보컬, 안무 각 파트별 기본기 강화 훈련을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워크숍 공연 준비 중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포스터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포스터

[Today-korea 이주옥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지역 뮤지컬 인재 발굴 및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의 첫 번째 성과발표회인 '워크숍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꿈꾸는시어터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18일 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지역 최초로 시작한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분야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과 이미 프로무대에 데뷔했지만 체계적인 재교육을 받기 원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면 전액 무료다.

약 8개월간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제7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현재 뮤지컬 배우과정 21명(A반 10명·B반 11명), 창작자과정 19명(입문 12명·전문 7명)이 교육에 참여 중이다.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연기, 보컬, 안무 각 파트별 기본기 강화 훈련을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워크숍 공연을 준비 중이다.

창작자과정 교육생은 작품의 소재 연구 및 습작, 협업 실습을 통해 오는 12월 진행되는 리딩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 공연은 교육생들의 중간 점검 및 실전 무대 경험을 위한 자리로 창작뮤지컬 빨래와 맘마미아, 라라랜드 등 유명 뮤지컬 및 뮤지컬영화의 넘버를 엮은 뮤지컬 드라마 콘서트로 총 100분간 진행된다.

리딩공연은 오는 12월10일 꿈꾸는씨어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전 과정을 녹화해 DIMF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 공개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교육생들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함께 하진 못하지만 응원과 격려로 교육생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게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today-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