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정의 투명한 어쿠스틱 기타, 곡 중간에 등장하는 정재호의 아코디언 선율이 합해져 더 아련한 분위기 연출

재즈 가수 웅산 (사진 = 유니버설뮤직)
재즈 가수 웅산 (사진 = 유니버설뮤직)

[Today-korea 이은숙기자] 국내 독보적인 재즈 가수 웅산의 새 싱글 앨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가 발매됐다.

이번 곡 원곡은 지난 2002년 가수 이소라가 발표한 리메이크 곡으로 재즈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웅산이 새로 편곡해 여기에 한층 가을의 감성을 더했다.

특히 뮤지션 찰리 정의 투명한 어쿠스틱 기타, 곡 중간에 등장하는 정재호의 아코디언 선율이 합해져 더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웅산은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7일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텀 인 재즈'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재즈뿐 아니라 클래식과 칸초네, 탱고와 라틴, 팝, 펑크, 블루스, 국악을 아우른다.

이에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보컬리스트 김준을 비롯 이정식(색소폰), 장재효(장구), 바리톤 이웅광이 출연한다.

한편,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웅산은 이날 '제12회 대한민국대중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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