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역에 남우현과 '앤더슨' 역에 조성윤 합류

뮤지컬 '잭더리퍼'에 캐스팅 된 남우현과 조성윤) (사진=뉴시스)
뮤지컬 '잭더리퍼'에 캐스팅 된 남우현과 조성윤) (사진=뉴시스)

[Today-korea 이주옥 기자]뮤지컬 '잭더리퍼'에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배우 조성윤이 추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잭더리퍼' 측은 1일 '다니엘' 역에 남우현과 '앤더슨' 역에 조성윤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남우현은 의협심 강한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살인마 잭과 위험한 거래를 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을 맡았다.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남우현은 전역 후 첫 뮤지컬 작품으로 '잭더리퍼'를 선택했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을 이끌어가는 의협심 강한 다니엘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으로는 조성윤이 합류한다. 파워 넘치는 목소리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조성윤은 지난 2016년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앤더슨' 역으로 나선다.

1888년 실제 런던에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뮤지컬 '잭더리퍼'는 극 중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2중 회전무대'를 이용해 한 무대에서 두 공간을 연출하며 극을 빠르게 전개시킨다. 연쇄 살인 사건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사랑은 악마와의 거래로 파국에 치닫게 되고 작품은 반전을 선사하며 막을 내린다.

이 작품은 2009년 초연 이후 5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잭더리퍼'가 이번에는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신성우가 2019년 1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출연과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엄기준, 이홍기, '아스트로' MJ, 'SF9' 인성,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이건명, 서범석, 장대웅, 린지, 김수, 정수지, 백주연, 소냐 등이 출연한다.

'잭더리퍼'는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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